
※ 200시간 가량 플레이 하였습니다
※ 하드모드로 플레이하였습니다
※ 2회차 플레이 하였습니다
※ PS5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 전서 100% 완료하였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다”
1. 구관이 명관이다
페르소나 4로 입문, 페르소나 5, 택티카, 스트라이커즈, 여신전생 5 등등 여러가지를 플레이 해보고 신작을 기다리는 도중, 3 리로드 소식을 듣게 되었다.
FES로 잠시 즐겨봤지만, 그때 당시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정이 가지 않았고, 타르타로스를 깔짝이던 도중 결국 끝까지 하지 못했던 게임.
리로드로 돌아온 페르소나 시리즈는 여러가지로 한마디로 정의되기 힘든, 그런 게임으로 나에게 느껴졌다.
2. 훌륭한 리메이크
전작을 잠시 플레이해본 나로써는, 그래픽외에 크게 달라진 점을 찾긴 힘들었지만, 해외 위키나 여러가지 정보를 취합하다보면 확실히 리메이크 된 요소가 크긴하다.
여주인공이 삭제되었다는 디메리트가 있긴하지만……
이정도 판매량이면 솔직히 여주 DLC가 나올꺼같다는 느낌적인 느낌도 살짝 들긴하지만….
캐릭터의 외모라던가, 텍스쳐의 품질이라던가.
내용도 연애를 못하는 동료더라도 링크 에피소드가 따로 추가되어, 동료애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으며, 스토리가 깊어진 스트레가 라던지, 리메이크 전과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게임성을 더 띄게 되었다.
또한, 이번에 새로 들어온 ROLL BACK 시스템은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신의 한수 인 듯 하다.

3. 준수한 그래픽
정보를 찾아보니 페르소나 5에서 인물 텍스쳐를 가져와서 아쉬운 부분이 많다는데,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하였다.
빼어나다? 는 아니더라도 준수하다는 될 정도의 그래픽.
물론 영상미를 찾을 시간에, 동료와 친목질을 하고 다니느라 바쁘지만, 꽤 신경을 쓴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가끔 나오는 애니메이션 컷 신은 게임에 비해 조금…. 작화가 낮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
4. 즐거운 사운드
페르소나 시리즈하면, 당연히 떠오르는게 해당 컨셉에 맞는 풍부한 사운드 이다.
시리즈의 컨셉에 맞게 새로나온 노래들은 해당 스토리에 맞게 재생되며, 게임 하는 내내 조금 더 해당 게임에 집중하게 해준다.
물론 도중부터는 DLC를 사서 골든 음악도 같이 들었지만, 확실히 3는 3의 매력이 있는 듯 하다.
엔딩에 나오는 ” 너의 기억 “은 듣고 있다보면 스탭롤이 올라가는 도중 여운을 듬뿍 느끼게 해주는 요소

코로마루를 볼때마다 생각나는 짤.
5. 여운이 남는 스토리
도중에 준페이가 질질 짜는 요소나, 캐릭터들 끼리의 충돌.
여러가지 문제점이 튀어나오지만, 그것을 풀어해치는 과정은 현실적이며,
그 스토리가 끝에 도착했을 때 보는 엔딩은 꽤 여운이 남았다.
다른 게임들이 비현실성에 하나하나 조각을 쌓아서, 성을 만든 느낌이라면
이 게임은 현실성에 집을 짓고 마을을 만든 느낌.
그래도 준페이는 죽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좀 들기는 한다
어떻게보면 무엇보다 현실적이고, 훌륭한 엔딩이 아닐까 싶다.
DLC 도 구매를 해놔서 익스팬션 패스의 내용도 궁금해, 얼른 9월이 됐으면 하는 느낌
6. 지루한 전투
솔직히 페르소나 시리즈 특성상, 전투가 재미있는 것은 한순간인데.
이번 타르타로스 같은 경우 너무 전투가 지루하다.
1. 몹 디자인의 획일성
– 몹 디자인이 너무 돌려쓰기를 한 느낌이라, 얘는 이 속성이였지… 하고 공격하면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다던가. 얘가 왜 또 나와? 같은 느낌이 너무 든다.
2. 타르타로스의 지루함
– 물론 노가다 자체가 지루함도 있겠지만, 뭔가…. 200층이 넘는 타르타로스를 올라가면서 “아! 여기는 정말 잘만들었다” 싶은 요소는 하나도 없지 않았나 싶다.
– 컨셉 자체는 이것저것 잘 만든것 같은데, 지루하다.
– 특히 5구역 하라바의 경우는 눈이 너무 아프다.
3. 동료 교체가 안되는 불편함
– 페르소나 5처럼 전투 도중 동료 교체가 안되서, 속성 한번 잘못 만나면. 적의 턴이 끊임 없이 이어진다.
– 해당 시스템은 가져왔어도 나쁘진 않았을 것 같은데…

7. 타이트한 일정
페르소나 시리즈 중 가장 중요하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 커뮤니티 요소.
해당 커뮤니티를 통해 페르소나를 습득, 스토리를 굳혀가는 것이 주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작품은 약간 타이트한 느낌이 든다.
이야기를 듣기로는 전작에서 나온 것을 그대로 가져다 써서 그렇다는데,
“학기중에 해결해야하는 커뮤니티 요소”
가 너무 많다.
솔직히, 일부 커뮤니티는 방학이나 쉬는날에 해도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싶은데도
대상이 학생이라 무조건 학기중에 처리해야한다는 불합리함이 꽤 있다.
오히려 밤에는 시간이 남아서 맨날 오락실이나 음식점에가서 파라미터나 올리고 있는. 뭔가 아쉽기도 하다.
또한, 연인이 가능한 캐릭터와 루트를 진행하다보면… 솔직히 연인 루트를 안탔을 때 해당 캐릭터가 좀 더 정신적으로 성숙해져 보이는 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잘 만든 리메이크.
비싼점이 있긴하지만 한번 쯤은 해보길 추천
4점 / 5점
그래픽 ★★★☆☆ 빼어나진 않지만, 특히 나쁘지도 않은 준수한 그래픽
스토리 ★★★★★ 갑갑하지만, 오히려 현실성이 있으며. 여운이 남는 스토리
시스템 ★★★★☆ 이번에 새로 들어온 만족스러운 ROLL BACK 시스템과 괜찮은 구성
AI ★★★☆☆ 평소에는 문제가 없지만, 일부 적들을 만나면 갑자기 가드만 쓰는 동료들.
사운드 ★★★★☆ 훌륭한 사운드. 하지만, 타르타로스에선 같은 노래만 나와서 지겹다.
전투 ★★★☆☆ 갓갓은 아니지만, 준수한 전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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