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로 플레이하였습니다.
*30시간 정도 플레이하였습니다.
*스토리만 완료하였습니다.
* 몸 상태가 안 좋아 리뷰가 간략합니다. (물론 쓸 내용이 적긴합니다)
“잘 만든 수작”
1. 넘버링은 5인데..
언차티드 : 잃어버린 유산은 손이 잘 안가던 타이틀이였다.
물론, 언차티드 4의 엔딩을 본 후, 더 이상의 넘버링은 사족이라고 생각했던 것.
과연, 플레이하고 보니, 꽤나 개운하지만 찝찝하게 플레이했다.
솔직히 1~4까지의 넘버링을 쌓아올려서, 겨우 만든 게임이 아니였을까?
짧은 스토리와 아쉬운 스토리는 조금 별로였다.
2. 짧고 아쉬운 스토리
가격도 저렴하고, DLC로 나온 것이다보니 확실히 가성비에 맞춰서 나온 느낌이 크다.
전작들에 비해서 짧은 스토리와 엔딩은 아쉬운 요소.
너티독은 이때부터 PC에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일까?
좋은 그래픽에 비해서 아쉬운 요소가 많았다.
물론 둘이서 이야기하면서 쌓아올리는 케미는 만족스럽다만…..
캐릭터성에 집중하느라 스토리가 빈약해진 느낌이 든다
3. 훌륭한 그래픽과 개선된 길찾기
언차티드 4부터 느낀 것이지만, 확실히 그래픽이 엄청 좋아졌다.
도중도중 보이는 컷신은 확실히 만족스러울 정도.
해외 정보를 찾아보면, 인게임 샷을 보정 없이 바탕화면으로 제작한 이미지도 있을정도로 엄청 좋았다.
또한, 지도가 제공되어 오픈월드 느낌도 주며, 퍼즐 요소가 들어가 있긴 하지만,
길만 따라가면 되게 만들어 놓아서, 길은 진짜… 안헤메고 다닐수 있는것은 너무 좋았다.
또한, 게임 내내 타고다니는 운전 모션도 나쁘지 않아,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4. 후속작은 기대되지 않는다.
DLC로 간을 보려고 한 것인지.
아니면, 정식 넘버링을 이어가려고 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후속작은 크게 기대가 되지 않는다.
물론 2017년에 나온 작품이다보니, 후속 넘버링이 나올 것 같진 않지만,
최근 너티독의 행보를 보면, 후속 넘버링을 만들고, 왠지 유저를 욕할 것 같은.
또한, 라스트 오브 어스를 보면…. 후속기기에 계속 리마스터에 리마스터. 리마스터를 할꺼같은
게임사로는 아직까지는 기대가 되지 않는다.
나중에 후속작 나오게 되면, 리뷰를 보고 구매를 하게 될 것 같은.
아쉬운 게임
5.총평
그래픽, 사운드 ★★★★★ 매우 만족 스러움
스토리 ★★☆☆☆ 너티독 형…. 믿어요….
가성비 ★★★★☆ 가성비는 엄청 만족스러웠다
평점 2.8/5점
전작을 해봤으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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