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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시간 정도 플레이하였습니다.
※ 2회차 플레이 하였습니다.
※ 어드벤스, 하드 모드로 진행하였습니다.
※ PS5로 플레이하였습니다.
※ 모든 트로피를 습득 완료하였습니다.

“2회차 및 플레티넘 타이틀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1. 기대한 후속작. 그 결과는?

29. 파이널 판타지 7 : 리메이크 리뷰 를 보면 알겠지만, 내 게임 인생에 큰 획을 그었던 작품의 후속작이라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던 작품이였다.

게임을 사기 전에 주변에서 엄청 걱정했던 작품이였으나, 전작의 위광을 믿고 구매하게 되었다. 물론 가벼운 리뷰도 읽어보긴 했지만….

역시는 역시…

2. 스토리

게임의 스토리는 개인적으로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전작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토리, 호감도 시스템을 통한 사이드 퀘스트를 통한 동료들과 깊어지는 인연 등.

단점이라 하면, 이 메인 스토리가 “멀티 버스”의 개념인 것을 이해를 해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것이다.

작중에서 아무도 설명해 주지 않고, 뭔가 세계선이 이상한데..? 하고 찾아보니 결과적으로는 이러한 스토리였다. 라는 것이 결론인 것은 아쉬운 부분.

사이드 퀘스트, 맵 탐방을 통한 부분 등을 통해 동료들과 호감도를 잘 보여주어서 해당 부분은 매우 만족하였다.

그런데 이게임. 이번 작품에서 스토리를 이렇게 밖에 못풀어 놓고, 다음 작품에서 화룡정점을 찍을 수 있을까?

근데 세피로스 게이같은 모습은 좀 고쳐주면 안될까요?
다른 의미로 위험해 보입니다.

3. 그래픽

그래픽은 전작에 비해 매우 진일보 하였다.

깔끔한 그래픽, 잘 어울리는 유비식 오픈월드. 자연스러워진 캐릭터 등등

그런데, PS5가 성능이 따라오질 못해요.

이게 말이 되는건지 궁금해질 정도.

PS5로 FF7 리버스가 나온것이 2024년 2월인데, PS5 PRO가 나온게 2024년 11월이다.

물론, 프로 및 PC판으로 돌린 유저들이 매우 칭찬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이 게임은 제작 단계에서 PS5로 제대로 안돌아 간다는 것을 알고 만들었다는 것인데.

그래픽 모드로 돌리면, 일부 전투에서 밀림 현상. 초코보 레이스 및 맵 이동, QTE 미션등에서 생기는 프레임 드랍 현상 등.

이걸 위해서, 퍼포먼스 모드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막상 퍼포먼스 모드는 캐릭터들을 다 뭉개놔서 게임을 하기 싫게 만들어 놨다.

게임 하는 내내 꽤 짜증이 났다.

플스 PRO나 PC 버젼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차라리, 그냥 리메이크 버젼처럼, 컷신으로 대체를 했으면 드랍 현상이라도 적었을 것 같은데. 굳이, 인게임으로 해서 문제가 생긴 느낌.

“유피에게 우타이 아이돌을 입히고 게임하면 치마가 미친듯이 움직이는 버그가 있습니다.” 출시된게 1년 전인데…

4. 전투

1회차의 전투는 짜증나는 구간은 있지만, 꽤 짜임새있게 되어있다.

예전에는 전투 도중에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했다는데, 이제는 구간 부터 다시 할 수 있으니 난이도는 꽤 줄어든 셈.

하지만 HARD 및 엔드 컨텐츠 전투를 돌리게되면 진짜 전투의 불합리함을 볼 수 있다.

아니. 다크소울, 엘든링 등 각종 소울류 게임을 해봤지만.

1) 전투의 즐거움은 없고, 정해진 방식에 의해 게임을 하게 된다

  • 내가 헤딩해 가면서 전투를 깨우치는 것이 아닌, 그냥 “이거 아니면 못깸”이라는 식의 전투 방식.
    • 후반부가 되면 될수록 필수로 되는 마테리아 및 조합이 거의 고정이다.

2) 전투를 진행하면서 생기는 컷신 및 로딩

  • 불합리한 전투를 진행하면서, 계속되는 컷신과 로딩에 꽤 지치게 된다
    • 물론 스킵하면 되긴 하지만. 5트 이상 되면 진짜 좀 많이 짜치게 된다.

3) 캐릭터들 간의 밸런스

  • 솔직히 1티어인 유피, 에어리스를 제외하고는 성능이 너무 고만고만하다
    • 물론 개 쓰레기인 한명이 있긴하지만, 나머지는 너무 성능이 고만고만해서 채용을 안해서 숙달법이 떨어지는데, 전투가 강제되는 구간이 꽤 많은 편
    • 이 상태로 하드 모드를 돌린다?
      • 공략이 없으면 깨지 말라는 소리이다

4) 불합리한 전투

  • 불합리한 전투는 가면 갈수록 심해진다
    • 어려운 전투가 아닌 불합리한 전투인 점이 너무 빡친다
      • 이 전투가 재밌다고?
  • 피곤하고 지치는 연전
    • 이거 초반에 플레티넘 타이틀 딴 사람들은 진짜 칭찬해줘야한다
      • 중반부터 다시 시작도 안되는 시점에서, 이걸 불합리한 상황에서 트로피 작을 완료했다고?
      • 10연전 이딴거 만든 개발자는 지가 깨보고 한건지. QA는 제대로 받았는지. 아니면, 그때 당시에 유행하던 소울류 게임에서 영감을 애매하게 받아 어려운 전투를 만든건지 이해가 1도 안가는 수준
        • 불합리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전투라는 점이 제일 짜증난다

5. 미니게임

다른 사람들도 많이 적었지만, 미니게임 만든 사람은 어디서 데려왔을까?

다른 팀에서 데려왔거나, 신규 입사자라면 꼭 퇴사시키길 바란다. 게임 밸런스 팀이랑 같이.

일단. 플레티넘 타이틀을 따려면 미니게임이 강제되는 부분은 별로 기분 나쁘지 않았다.

용과 같이 같은 게임에서도 많이 나온 방식이니깐.

물론 메인 시나리오에 미니게임이 있는 것은 크게 난이도가 있진 않으나, 게임의 흐름을 엄청 망친다.

가뜩이나 할게 많아 “A맵 탐방 -> 사이드 퀘 및 미션 완료 -> 시나리오 진행” 이런식으로 진행되는데, 1회차에 이걸 어느정도 다하려고 하면 메인 시나리오가 가물가물 해질 정도

그래서, 오히려 2회차에 스토리만 밀면서 “아. 이게 이렇게 흘러가는구나”라고 복기했다.

심지어, 후반부에 나오는 “후프 데 초코보”의 경우 칼 같이 타이밍을 못 맞추면 그냥 상급 성공을 못한다.

또한, 조금만 밀려도 인식이 거지 같이 되는 피아노…?

키 설정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지^^

“미니 게임”이 아니라 “하드 게임” 인 수준.
미니게임의 의미를 모르는 것이 아닐까?

메인 전투 + 미니 게임이 주가 되어버리니, 게임의 몰입감이 매우 떨어진다.

본 작품에서도 그렇다고 하는데, 플레이 타임 200시간 중 100시간 정도가 미니게임 플레티넘 타이틀을 따는 데 썼는데.

이럴꺼면 친구들이랑 하면 재밌는 마리오 파티를 100시간 하는게 훨씬 이득이 아닐까 싶다.

아 그래도 개인적으로 퀸즈블러드는 너무 재밌게 했다

6. 사운드

이번 작품의 사운드는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들었다.

게임에 잘 어울리는 사운드. 미니게임 도중에 나오는 사운드도 하나의 곡이 아닌 여러곡을 돌려 써서 지루함의 최소화 시켰다.

너무 많이 들어서 문제인거지…

메인 스토리에 나오는 사운드는 솔직히 게임의 작품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잘 짜여졌다고 생각한다.

피아노를 거의 풀 콤보로 치게 되면 나오는 연출도 마음에 들었고.

7. 메타 크리틱 점수

이 게임을 다 깨고 찾아본 것이 메타크리틱 점수였다.

꽤 처참할 것으로 생각하고 까본 메타 스코어는 92점. 유저 평점은 8.9점이였다.

이게 말이 되나…?

돈을 받고 썼나? 싶을 정도로 높은 점수이다.

엘든링 – 96점 / 8.2점
파판7 리메이크 – 87점 / 8.1점
슈퍼마리오 원더 – 92점 / 9점
메타포 : 리 판타지오 – 94점 / 8.7점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 96점 / 8.8점
아스트로 봇 – 94점 / 9.3점

물론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해당 메타 점수를 보면 뭔가 좀 이상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메인 스토리와 사이드 퀘스트. 큰 볼륨만 보면 재미있긴 하지만, 게임을 올 클리어 했을 때 과연 그정도일까?

과연 이 작품이 전작인 파판7 리메이크보다 혁신적이고, 재미있고, 획기적이였을까?

8. 총점

평점 3.5 / 5점

그래픽 ★★★
화려해지고 깔끔해졌다. 물론 기기의 호환성을 생각하지 않은 점은 빡이 치치만

사운드 ★★★★★
파이널 판타지는 음악하나는 진짜 기가막히게 뽑는 것 같다

스토리 ★★★★☆
즐거운 사이드 스토리. 헷갈리는 세계선. 정리되지 않은 이야기.
다음 작품으로 과연 깔끔하게 완결을 낼 수 있을까?

전투 ★☆☆☆☆
본인이 깨보고 디자인 한거겠지? 전투 레벨 디자이너 그만뒀으면.

미니게임 ☆☆☆☆☆
이해 안가는 미니게임의 볼륨. 점수를 말아먹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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